SEOUL MOTOR SHOW 2021
ㅇ New Mobility 생태계를 총망라하는 자동차 종합전시회 개최
- 12월 31일까지 1차 참가업체 모집 진행
- ‘모터세일페스타’, ‘모빌리티 이노베이션 어워드’ 신설 등
ㅇ 2021년 7월 1일(목)부터 11일(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
- 코로나19 팬데믹 영향 최소화 위해 개최일정 하반기로 조정
- 12월 31일까지 1차 참가업체 모집 진행
□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는 ‘2021서울모터쇼’를 2021년 7월 1일(목)부터 11일(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조직위는 전통적으로 4월초에 개최해왔던 서울모터쇼의 일정 변경에 대해 최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대규모의 인원이 방문하는 모터쇼 특성상 관람객의 안전 확보 및 경기 침체로 인한 자동차 업계의 부담을 감안하여 합리적인 여건 하에 개최될 수 있는 일정으로 재검토하였으며, 해외 주요모터쇼 개최시기 등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 상해모터쇼(2021.4.21-28), LA모터쇼(2021.5.21.-31), 뮌헨모터쇼(2021.9.7.-12), 디트로이트모터쇼(2021.9.24.-10.9)
ㅇ 특히 올해 5월 개최 예정이었던 2020부산모터쇼도 코로나19로 취소 되어 국내에서 2년 만에 열리는 모터쇼인 만큼 2021서울모터쇼는 온 국민이 즐기는 자동차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특히 전시장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빈틈없는 방역대책을 마련하여 안전한 전시회로 개최할 예정이다.
□ 지난해에 이어‘Sustainable, Connected, Mobility(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를 키워드로 테마관을 구성하고 자율주행, 커넥티드, 지능형교통시스템 등 New Mobility 생태계를 총망라하는 종합 전시회로 개최하여 첨단기술 기반의 미래상을 제시할 예정이다.
ㅇ 이를 위해 기존 신기술발표회를 개선한‘모빌리티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신설하여 국내외 모빌리티 관련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우수 기술을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ㅇ 또한 참가업체와 해외바이어와의 B2B상담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해 비즈니스 활성화를 적극 지원한다.
□ 이번 모터쇼는 단순 전시 및 관람을 넘어 실질적인 판매촉진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특별기획전도 마련한다.
ㅇ 전시기간 내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이 여러 브랜드의 차종을 비교하여 특별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특별할인 프로모션(가칭‘모터세일페스타’)을 신설하여 참가기업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ㅇ 또한, 자율주행차, 전기·수소차 등의 친환경차, 퍼스널 모빌리티 등을 시승·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하여 관람객이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보는 공간도 마련한다.
□ 정만기 조직위원장은“2021년은 국내외 브랜드를 막론하고 다수의 전기차 신모델이 쏟아져 나오는 전기차 대중화의 원년이자 5G 기반 모빌리티 기술 혁명의 본격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러한 대변화의 시기에 2021서울모터쇼가 모빌리티 산업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혁신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붙임자료 : 1. 2021서울모터쇼 행사 개요
2. 2021서울모터쇼 로고
2019서울모터쇼 폐막을 하루 앞둔 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 구름 인파가 몰려 북적이고 있다. 2019서울모터쇼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열리며, 현대, 기아, 한국GM, 르노삼성, 쌍용, 제네시스 등 국내 완성차 6개사와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수입 자동차 브랜드 15개사 등 총 227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홀수년도에만 열리기 때문에, 올해 행사를 놓치면 2021년에 다시 만날 수 있다. OICA(세계자동차산업협회)가 공인한 국내 유일의 모터쇼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