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MOBILITY SHOW

BMW 그룹 코리아는 1995년 7월 국내 자동차 시장 진출 이래 올해 한국법인 설립 27주년을 맞았다. 1995년 7월 한국 진출 후 6개월 만에 714대로 3배 이상 성장했으며, 1996년에는 1,447대로 이어져 수입 고급차 시장에서 모든 경쟁사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2021년에는 65,669대, 2022년에는 78,545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전년대비 19.6% 성장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BMW, BMW 모토라드와 함께 BMW 그룹에 속한 브랜드 MINI는 브랜드 탄생 60주년이자 한국 진출 15년째 해였던 2019년 프리미엄 소형차 최초로 1만대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 2022년에는 총 11,213대의 MINI 차량이 판매되며 전 세계에서 여덟 번째로 MINI가 많이 팔린 나라로 집계됐다. 또한, BMW 그룹 코리아는 한국 기업 못지않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수입차 최초로 사회공헌 공익재단인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2011년 7월에 설립했으며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지속가능한 성장과 한국 사회의 발전, 친환경 리더십과 글로벌 인재 양성, 기부 문화 확산 등을 위한 다양한 목적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 10년간 누적 21만 5000여 명이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서 제공한 교육 및 나눔 활동의 혜택을 제공받았으며, 재단 창립 이후 2023년 1월까지 누적 기부 금액만 약 300억원에 달한다.

BMW 그룹 코리아는 지속가능성이라는 기업철학과 차별화된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진행하고 있다. 2014년 8월 문을 연 BMW 드라이빙 센터는 BMW 그룹 내에서 트랙과 고객 체험 시설이 한 곳에 자리잡은 전 세계 유일의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으로 총 895억원이 투입됐다. 드라이빙 트랙과 자동차 문화 전시 및 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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